“크레타 스튜디오”에서 돌이 다가오는 짱아의 특별한 날을 기록하기 위해서, 자연 채광을 배경으로 “돌 전 사진”과 “돌상 사진”을 찍고 왔어요.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대만족! 아니 1000프로, 10000프로 그이상 만족! *⸌☻ັ⸍*

돌상 사진은 색동옷 입고, 준비되어있는 오색 돌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더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양들과 찍은 컨셉사진은 작가님이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러블리하더라구요ෆ⸒⸒  양들 하나하나 소품이 너무 이뻐서, 양들과 함께 노는 짱아 모습이 요정같아 보이더라구요(도치력 상승중)

짱아네는 서울에 살아서 서울에 있는 스튜디오 중에 잘찍는 곳이 없을까 찾던 중에, 아기사진을 잘 찍는 크레타 스튜디오를 찾아냈어요. 큰맘 먹고 선택한 크레타 스튜디오가 컨셉이 이뻐서 선택했어요. 짱아네에선 거리가 멀지만, 그만큼 가치있는 선택이였어요. 

짱아가 다른 스튜디오에서 찍을때는 짱아 표정과 눈매가 항상 묻히더라구요( •̛̣̣꒶̯•̛̣̣ ) 그치만 사진 결과물 보시면 놀라시겠지만, 크레타에서는 짱아 표정 하나하나 정밀하게 담아주시고, 이쁜모습이 나올때까지 다양한 구도와 각도를 찾아서 찍어주시더라구요.ჱ̒ ｰ̀֊ｰ́ ) 진심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다른 스튜디오는 공장같이 동시간에 촬영을 해서 정신이 없는데, 크레타는 프리미엄 스튜디오이기에 동시간대에 촬영종류 별로 1팀만 예약해서, 집중해서 찍어 주시더라구요. 짱아가 졸려해서 촬영 도중에 대기실에서 잘 수 있는 시간까지 만들어주시고, 남편이 칭찬이 마르질 안더라구요. (짱아파파가 칭찬에 인색한 편인데, 집에갈때도 칭찬 일색이였어요❛˓◞˂̵   파파왈: 이게 바로 찐 잘찍는 사진관이지!)

무엇보다 친절하셔서, 더 감동받고 행복했던 촬영이였습니다. 돌이 지나고 다시 크레타와 함께하려구요. 또봐요 작가님, 보조선생님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