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크레타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어요
워낙 귀차니즘이 심해 조리원 연계 촬영도 안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찍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남편과 반차 맞추기가 쉽지 않았지만 ㅠㅠ 27주에 힘들게 맞춰서 부랴부랴 차안에서 화장하고 갔답니다 ㅋㅋ
이른감이 있어 배는 많이 안나왔는데도, 사진 너무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분위기도 좋고, 30~40분의 시간도 웃다보니 쏜살같이 지나가더라구요
받자마자 시댁,친정 보여드렸는데 다들 좋아하시네요~

나중에 가족사진도 여기서 찍어야겠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김선원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뱃속의 아이와 처음으로 촬영하는 가족사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일생에 몇 없을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것이 얼마나 의미있는일인지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있어요~^^

처음엔 긴장하신듯 했지만 엄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 표정을 잘 지어주셔서
촬영도 빠르고 즐겁게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 이 사진들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갖게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