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늦었지요? ㅎㅎ 윤오 두 돌이 다 되어가니 아마도 돌 촬영을 한 지는 1년은 되었을 것 같아요.
둘째 엄마가 막 이렇습니다ㅋ 윤민이 때는 바락바락 예약하고, 셀렉하고, 앨범 액자도 돌잔치 전에 받았는데
둘째라 막 키우는 건 아니고요 ^^;;; 애 둘 키우고 집안일 직장일 하려니 이래저래 바빠서, 우선순위에서 성장앨범은 좀 뒷전이었다 핑계대 봅니다.
후기 한번 써 보겠따고 꽤 오랜만에 아이들 촬영 사진을 다시 보는데,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건 엄마라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촬영 당일날 있었던 기억들, 윤민이 갈 때마다 너무나 울어서 항상 다시 오기를 고민했었던 것, 윤오도 돌촬영 때는 고생 좀 했지요.
그래서 침대가 있는 다락방은 항상 저희가족 차지라, 우는애들 달래고 배고픈애들 먹이고 잠오는애들 재우고 ㅎㅎ
작가분들 모두 힘든 쉽지 않은 촬영이었을 텐데, 갈 때마다 밝게 맞아주시고 저희 아이들, 심지어 강아지마저도 예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호 2호 모두 좀 더 크면, 가족사진도 찍으러 갈 거예요.
예쁘고 단단한 가족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뵙겠습니다. ^^
둘째 엄마가 막 이렇습니다ㅋ 윤민이 때는 바락바락 예약하고, 셀렉하고, 앨범 액자도 돌잔치 전에 받았는데
둘째라 막 키우는 건 아니고요 ^^;;; 애 둘 키우고 집안일 직장일 하려니 이래저래 바빠서, 우선순위에서 성장앨범은 좀 뒷전이었다 핑계대 봅니다.
후기 한번 써 보겠따고 꽤 오랜만에 아이들 촬영 사진을 다시 보는데,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건 엄마라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촬영 당일날 있었던 기억들, 윤민이 갈 때마다 너무나 울어서 항상 다시 오기를 고민했었던 것, 윤오도 돌촬영 때는 고생 좀 했지요.
그래서 침대가 있는 다락방은 항상 저희가족 차지라, 우는애들 달래고 배고픈애들 먹이고 잠오는애들 재우고 ㅎㅎ
작가분들 모두 힘든 쉽지 않은 촬영이었을 텐데, 갈 때마다 밝게 맞아주시고 저희 아이들, 심지어 강아지마저도 예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호 2호 모두 좀 더 크면, 가족사진도 찍으러 갈 거예요.
예쁘고 단단한 가족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뵙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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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타 님의 댓글 | 2018.03.19 | ||
1299 | [아기사진] 연우 돌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 | 조성운 | 2018.03.12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8.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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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타 님의 댓글 | 2018.03.15 | ||
1297 | [아기사진] 휘수 돌사진까지 마쳤네요 | 주연경 | 2018.03.10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8.03.15 | ||
1296 | [아기사진] 태리 50일촬영 후기입니다 | 강혜경 | 2018.03.06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8.03.06 |
둘째 엄마가 막 이렇습니다ㅋ 윤민이 때는 바락바락 예약하고, 셀렉하고, 앨범 액자도 돌잔치 전에 받았는데
둘째라 막 키우는 건 아니고요 ^^;;; 애 둘 키우고 집안일 직장일 하려니 이래저래 바빠서, 우선순위에서 성장앨범은 좀 뒷전이었다 핑계대 봅니다.
후기 한번 써 보겠따고 꽤 오랜만에 아이들 촬영 사진을 다시 보는데,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건 엄마라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촬영 당일날 있었던 기억들, 윤민이 갈 때마다 너무나 울어서 항상 다시 오기를 고민했었던 것, 윤오도 돌촬영 때는 고생 좀 했지요.
그래서 침대가 있는 다락방은 항상 저희가족 차지라, 우는애들 달래고 배고픈애들 먹이고 잠오는애들 재우고 ㅎㅎ
작가분들 모두 힘든 쉽지 않은 촬영이었을 텐데, 갈 때마다 밝게 맞아주시고 저희 아이들, 심지어 강아지마저도 예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호 2호 모두 좀 더 크면, 가족사진도 찍으러 갈 거예요.
예쁘고 단단한 가족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뵙겠습니다. ^^
==================== 답 변 ====================
안녕하세요 윤민, 윤오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첫째 윤민이가 올때부터 지금까지 오셨던날들이 모두 생각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던 윤민이가 윤오가 태어나서 왔을때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더 커서 왔던 윤민이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ㅎㅎ
예쁜사진을 찍어드리려고 항상 엄마와 아빠를 너무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항상 자고 일어나면 표정이 더 좋아 스튜디오에 오래 머무실수밖에 없었죠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와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은 인연을 오래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강아지가 아주아주 새끼강아지였을때 모습을 저희는 가끔 이야기한답니다^^
1호2호 모두 건강하고 더 사랑스럽게 클거에요!
엄마,아빠만 봐도 그러리라 짐작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