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사진 찍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촬영까지 마쳤네요.

그 동안 먼 거리지만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게 해준 건 사진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예요.

찍을 때에도 싫은 내색 힘든 내색 전혀 없이 친절하게 도와주고 촬영해주신 작가분들과 스텝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둘째도 생긴다면 크레타에서 성장 하려고요 ㅎㅎㅎ



==================== 답 변 ====================

안녕하세요 휘수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정말 엄마와 만삭사진 촬영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촬영이 끝났네요!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50일, 100일, 돌 커가는 휘수를 보면서 괜히 제가 더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이 순간들을 사진에 이쁘게 담아줄 수 있다는것이 저에게도 큰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ㅎㅎ

먼거리를 아이를 데리고 오는것이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크레타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가 저희를 믿고 맡겨주셔서 휘수도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촬영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가 생길때즈음엔 휘수가 또 얼마나 더 커있을까요?
그게 제일 기대됩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