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칠순 기념으로 찾은 크레타스튜디오~
넘 오래간만에 남이 찍어주는 카메라 앞에 서는거라 기대반 걱정반이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모두가 즐겁게 잘 촬영을 했습니다.
작가님과 보조작가님께서 편안하게 잘 리드해 주셔서 세 가족 모두 찍은 사진이 넘 자연스럽게 잘 나와 만족스럽고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도 사진 잘 나왔다 하셔서 만족하구요~누구든 소개해 주고 싶은 크레타 입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김수진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대가족사진을 마음먹고 촬영하기까지는 가족분들이 정말 많은 스튜디오들을 찾아보고 결정하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가족분들이 함께 오다보니 모두의 마음에 들 수 있는곳으로 정해야하고,
사진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그날의 분위기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저희가 더 리드하고, 재미있는 농담도 해서 분위기를 편하게 진행합니다.
특히 어색해하시는 어머님, 아버님을 위해서 더 재미있게 진행하려고 하구요~^^

가족분들에게 단지 가족사진 액자로만 남는게 아니라
그날의 좋은 추억까지 생각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항상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