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9년만에 첫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만삭사진 찍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부끄러움이 많거든요 ㅎㅎ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크레타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독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것이 제일 큰 메리트 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촬영해주신 작가님과 보조 작가님도 저희 성향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서 기분 좋게 사진 촬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받아보고 나니 더욱더 맘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방이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촬영내내 웃으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끄러워 하시던 아빠도 진심으로 웃으라는 저희의 농담에 진심으로 웃어주셔서인지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왔어요~^^
우리 모두가 모델이 아니기에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아닌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웃기는 어려우니까요.

크레타에서는 촬영을 겹쳐서 받거나 하루에 소화하지 못할만큼 많은 촬영을 진행하지 않아요.
그래야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표정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귀엽고 유쾌하신 엄마, 아빠와 잘맞아서인지 진짜로 재밌게 촬영했어요 ㅎㅎ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사랑스러운 표정도 예쁘게 담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자 제작도 멋지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