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승윤이와 함께 세식구 따뜻하게 담아주시고..
"이제는 승윤이 커서 가족사진 찍으러 올께요~"인사하고 헤어졌는데...

분명 그럴려고했는데...

이후 다시 돌사진을 찍으러 네식구가 크레타에 나타났었죠..^^ 하하..

남매사진 찍은게 너무 좋아서 몇년에 한번이라도 찍어주겠다고,, 좀 커서 올께요...했는데...


이런 다시 돌사진을 찍으러 왔네요^^


다들 돌사진으로 고민할때 든든한 나만의 빽 크레타가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세번째왔다하면 얼마나 좋은지 아시겠죠? 아기 엄마들은 알잖아요.. 나도 아가도 편해야 다시 오게되는거요~~

늘 오면 따뜻하고 정감있고 편안하고 눈치안보게 미리 다 해주시고~~~ 그거 아무곳에나 있지 않아요~
제가 세번의 출산으로 병원, 조리원연계 가봤지만... 왜 구지 이곳으로 돌사진을 세번이나...왔을까용~~~

남매컷도 가족사진컷도 물론 우리 주인공 라윤이컷도 울고 우는 아이와 뛰노는 두 남매 속에 정신없이 진행했는데..
역시 결과물은 그안에 우리 가족만의 남매만의 이야기가 묻어나고 느낄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이제 지인~~~~~짜 남매사진찍으로 좀 커서 갈께용^^ 늘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들의 소중한 시간을 따뜻하게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라윤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이렇게 셋째까지 크레타스튜디오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렇게 다시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자부심을 갖고 할수있는것 같아요.

사실 돌까지 촬영하고난뒤 쭉 못보면 저희도 가끔 아이들 생각나고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이렇게 첫째, 둘째를 너무 좋은 인연들로 계속 만날수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어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잘 큰것 같아 괜히 뿌듯한 느낌도 들구요^^

이렇게 좋은 말들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째까지 와주신 엄마가 남겨주신 후기니 저희도 좀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해도되겠어요^^
앞으로도 우리 삼남매 종종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넷째는 없다던 엄마아빠의 말이 생각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이들 크면 또 뵈요.
그동안 더 열심히 하는 크레타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