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둥이들의 100일... 아기아기 했던 울 아가들.. ^^
크레타는 강한 조명도 없고 자연채광에 예쁜 단독주택의 배경들.. 그리고 여러 소품들..
만족스럽게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며 아기 위주로 컨디션 맞춰가며 기다려 주시고
여유롭게 촬영해주신 작가님 그리고 스텝분들 감사드립니다.
사계절을 배경으로 찍을수 있는 창가사진은 정말 최고... 다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이 지나 사진첩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겠죠? ^^
담주에 돌 촬영도 이곳 크레타에서 할건데..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100일때와는 또 다른 울 아가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날 또 뵙겠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지민,지유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아, 너무 사랑스러운 둥이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웃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카메라를 놓지못하고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한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둥이들 이제 곧 돌촬영 오는데 정말 너무 기대되네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컸을까요!

아이사진은 엄마, 아빠가 아이의 순간을 남겨주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이가 나중에 커서 볼 아이의 사진이기에 유행만 쫒지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민이, 지유가 나중에 커서 사진을 보며 자신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간직하고 행복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들 간직하고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