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태어나고 50일 촬영은 산후조리원 연계된 곳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지만,
실내가 꽉꽉 막힌 인위적인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이 왠지 맘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맘에 드는 스튜디오를 몇날 몇일 검색하였어요.
세월이 흘러도 유치하지 않을 그런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자연채광 스튜디오를 찾았어요.

맨처음 100 일 촬영으로 찾게된 스튜디오는 정원이 멋드러진 대저택에서 저희 가족만이 촬영을 할수 있었어요.
다양한 브랜드의 옷들과 푸른나무들이 자연스러운 멋을 더해주었구요.

얼마전 진행하게된 돌사진 촬영을 하며 백일촬영때와 달라진
통유리창에 비친 나무들과 변화된 계절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말그대로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가게 되었네요.
항상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하준맘님 크레타 스튜디오 임혜란실장입니다.

하준맘이 올려주신 하준이의 사진을 보니 하준이의 토토로 눈웃음 사진이 생각납니다.

오랜시간 봐도 행복하고 예쁜 사진 남겨드리기 위해 그날 정말 모두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보며 너무 좋아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하준이의 귀한 웃음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1년동안 저희 스튜디오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준이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좋은 일로 꼭 다시 뵙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더 많은 분들께 행복을 나눠드리는 스튜디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