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4년전인 2012년 7월.
첫째 아이의 돌기념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검색하던 중 우연찮게 [크레타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는 웹사이트상에 후기나 포트폴리오 샘플이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왠지 모를 이끌림에 무작정 전화를 걸어 촬영일을 예약하고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네요.
물론!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단건 두말할 필요 없고요.

그 인연으로 둘째 100일도, 이번 셋째 100일도 저희는 크레타를 찾았어요.
2년만에 간 것이었는데, 임혜란실장님께서 저희 가족을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이것도 어찌나 감동이던지요. ㅎㅎ

촬영 전 상담과 준비에서 실제 촬영까지 세심한 배려와 신경을 써주셨고,
촬영하는 내내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아이와 너무너무 교감을 잘 해주셔서 훌륭한 사진들이 나왔어요. 작가님과 스텝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촬영 내내 짜증이나 울음 한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도 멋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번 만남도 기대하겠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유빈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첫째부터 셋째까지 크레타를 찾아주시는 가족들을 어떻게 잊겠어요^^ 매번 기억하고 촬영 오실때마다
편하게 생각하셨던 상황들을 신경쓰기 때문에 더 편하게 찾아주실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 오픈하여 포트폴리오가 많이 구축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믿고 찾아주신 분들께
더 높은 만족도를 드리고자 항상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렇게 셋째까지 찾아주셨다는건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는 증거겠죠?^^
촬영후에 항상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귀여운 세 아이들을 유빈이 200일 촬영때 볼생각하니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