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돌사진촬영으로 인연을 맺게된 크레타.
이번에 좋은기회로 둘째튼튼이의 만삭 사진도 찍게되었어요.
오랜만에 머리도 이쁘게하고 화장까지 화사하게하니 정말 기분 최고!
두가지 컨셉으로 찍어주셨는데 통창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찍고 또다른신은 니트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찍어주셨어요.

울딸도 엄마이뻐이뻐^^ 이럼서 칭찬해주니 기분은 더더 좋았어요.
첨엔 많이 어색하고 부끄러웠는데 샘들도 칭찬해주시고 분위기 맞춰주셔서 더이쁘게 잘나온것같아요.
딸냄도 사진 찍는걸 은근 즐기며 좋아라 하더라구요.
작가샘 스텝샘들이 울딸 좋아하는 노래까지불러주시며 어색하지않고 즐겁게 촬영할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답니다. 아이를데리고 찍는게 보통일이아닌데 샘들덕분에 첫째 이쁜 성장사진도 남길수 있었답니다.
정말 넘 이쁘게 잘찍어주셔서 둘째도 태어남 꼭 여기서 다시 촬영해주자고 신랑이랑 이야기했어요♡♡♡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이날 윤아와 뱃속 튼튼이와 즐거운 촬영시간이 떠오릅니다.
예쁜옷을 입고 사진찍고 싶어하는 윤아를 보니, 벌써 소녀가 된 것 같았어요:)

나중이 튼튼이가 세상밖으로나와 윤아와함께 따뜻한 자연광을 받으며 형제촬영을 하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_*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이끌어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크레타 스텝들인데,
이 날, 윤아가 부르는 노래는 조금 생소했었네요 ^^;
그래서 더더욱 윤아가 불러주면서 가르쳐주었던게 재밌는 시간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건강한 출산하시고,
곧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