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32주에 찍으려고 하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안찍을까했던 만삭사진을

다행히..우리 튼튼이 만나기.. 2주를 남겨놓고 38주 진정한 "만삭"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아침 촬영이라 퉁퉁 부은 눈을 하고 방문했는데... 메이크업 실장님께서 너무 섬세하고~ 꼼꼼하게 화장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촬영이 시작되고, 스튜디오에서 어색한 웃음을 날리는 저와 남편에게 편안하고 재밌는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하게 해주셔서 힘들 줄도 모르게 촬영을 할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사진을 보니 조금 늦게 찍었지만 안찍었으면 정말 후회 됐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같은 장소에서, 튼튼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이는 것 같아요.



휴일 끝난 월욜 아침부터 이쁘게 메이크업해주시고 이쁜 사진 찍어주신 스튜디오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릴게요^^

튼튼이 50일에 뵐게용!! 그럼 이만 총총~




by 크레타 at 2016.09.23 09:37
원래는 32주에 찍으려고 하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안찍을까했던 만삭사진을

다행히..우리 튼튼이 만나기.. 2주를 남겨놓고 38주 진정한 "만삭"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아침 촬영이라 퉁퉁 부은 눈을 하고 방문했는데... 메이크업 실장님께서 너무 섬세하고~ 꼼꼼하게 화장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촬영이 시작되고, 스튜디오에서 어색한 웃음을 날리는 저와 남편에게 편안하고 재밌는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하게 해주셔서 힘들 줄도 모르게 촬영을 할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사진을 보니 조금 늦게 찍었지만 안찍었으면 정말 후회 됐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같은 장소에서, 튼튼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이는 것 같아요.



휴일 끝난 월욜 아침부터 이쁘게 메이크업해주시고 이쁜 사진 찍어주신 스튜디오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릴게요^^

튼튼이 50일에 뵐게용!! 그럼 이만 총총~






==================== 답 변 ====================
안녕하세요.^^ 튼튼이맘님!


엄마께서 메이크업받으시고 올라오셨을때, 저희 크레타 스텝들이 모두 깜짝 놀랐었습니다.>_<
38주라는 말씀은 안믿길 정도로, 날씬하시면서 배는 예쁘게 나오셔서 스텝들의 눈이 하트가 되었었죠.

가지고오신 아가를 위한 소품들이 아빠, 엄마께서 얼마나 설렘을 가지고 아가를 기다리고 계신지 절로 느껴지게 했습니다.
아빠께서 오랜만의 촬영이라 초반에 많이 경직되어 있으셨지만,
아가 소품을 들고 촬영할때에는, 슬며시 미소가 번지시더라구요.^^

튼튼이가 건강하게 세상으로 나와서 크레타에 두번째 사진을 찍으러 오는날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그럼, 튼튼이의 50일 촬영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