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까페 아주모통해서 크레타스튜디오 알게 됐고 전부터 울 조카 찍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녀왔습니다.

이쁜 울도현이 돌사진 일찍 찍고는 스튜디오 사진 찍을 일이 아직 없었는데..
예쁜 정원이 있는 크레타에서 고급진 옷입고 멋진 사진 남겼어요.

크레타 스튜디오는 정원이 참 이쁜거같아요. 배경으로 정원이 들어갔는데 정말 cg인줄... 넘 아름답더라구요.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서 촬영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아기 사진찍는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아가들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는듯해요.

크레타엔 옷도 굉장히 많아요. 봉쁘앙, 자카디, 버버리, 랄프로렌 등등 이 있는데 특히나 그중에 '레이첼 라일리' 라는 브랜드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인 조지왕자가 자주 입는 브랜드로 아직 우리나라엔 들어오지도 않았다네요.
그런 고급진 옷을 입힐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우하하~~

조지왕자처럼 울 도현이도 고급진 옷입고 멋진 배경에서 사진 남기고 왔으니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멋진 왕자님 예쁜 공주님으로 우리아이 추억 남기시려면 크레타스튜디오 방문해보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크레타스튜디오 이다혜작가입니다^^

큰눈으로 방긋방긋 웃어주는 도현이를 보자마자 정신을 잃고 찍은것 같아요.. ㅎㅎ
18개월 된 아가들은 자기주장도 생기고, 혼자서도 걷기 때문에
촬영하는 도중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수도 있어 즐겁게 놀면서 찍게해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1-2년 지나면 촌스러운 의상들이 아닌 고급스러운 의상들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양한 색상의 의상과 스타일을 구비해 놓다보니
컨셉과 아이에게 어울리는 옷들을 직접 추천해드리고 엄마와 상의하여 고를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도현이 액자제작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도현이 조금 더 큰뒤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