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둘째아이 만삭사진 (33주)

by 장윤정 at 2016.09.18 23:41

페이스북 광고로 좋아요가 여러 번 떴을 때...
아, 가보고싶다란 생각이 들었었다.

첫째때는 조리원과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었는데
둘째때는 좀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필요했다.

막 두돌지난 첫째가 예민해진 시기이기도 하고
가족들도 한 해 한 해 더 나이가 들다보니...
지금의 모습을 잘 살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하다 이 곳을 선택했다.

매끄러운 진행과 분위기 연출 모두 마음에 들었다.
다만 옷을 갈아입을 탈의실이 옷방 한켠에 준비된다면 좀 더 감동할 것 같다.
by 크레타 at 2016.09.19 09:28
페이스북 광고로 좋아요가 여러 번 떴을 때...
아, 가보고싶다란 생각이 들었었다.

첫째때는 조리원과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었는데
둘째때는 좀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필요했다.

막 두돌지난 첫째가 예민해진 시기이기도 하고
가족들도 한 해 한 해 더 나이가 들다보니...
지금의 모습을 잘 살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하다 이 곳을 선택했다.

매끄러운 진행과 분위기 연출 모두 마음에 들었다.
다만 옷을 갈아입을 탈의실이 옷방 한켠에 준비된다면 좀 더 감동할 것 같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미소가 아름다우셨던 원키맘님과의 즐거웠던 촬영시간이 떠오릅니다.
이 날, 첫째 아이도 챙기시시면서 촬영까지 임해야하셔서 많이 고단하셨을 것 같아요.
우리 멋진 아빠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즐겁게 임해주셔서 매끄럽고 화기애애한 촬영이 되었네요.^^

엄마께서 말씀하신대로 두돌정도 된 첫째아이가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는것이 촬영이라,
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러운 촬영을 진행하려고 하는 크레타입니다.

억지로 요구할 경우,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을 우선하여 스스로가 원하여 하고싶어하는 순간을 기다리면,
가장 자연스러운 표정이 엿보이는 순간이 나온답니다.>_<

뱃속 원키가 건강하게 세상밖으로 나오면,
설레는 마음으로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