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맞이하는 아기의 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크레타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자연스러운 아기들의 미소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는데,
지금 사는 지역이 서울이 아니다 보니 찾아가는데 시간이 걸려 괜히 멀리서 사진을 찍나 잠깐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도심 속의 한적한 공간에 이쁜 스튜디오를 보는 순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배려하는 모습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아기가 낯가림이 있어 100일 사진을 고생하며 찍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아기의 컨디션에 따라 작가님이 사진 촬영을 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들도 마음에 쏙 들구요~

다음번에 가족사진도 크레타스튜디오에서 찍을려구요~
작가님~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너무 귀여운 표정과 손짓으로 작가님의 마음을 녹게했던 수아가 기억이 납니다.^^

이 날 수아의 경우 여러 컨셉도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아주 잘 했었죠.^0^
사실 옷을 갈아입는 것 부터 신나게 노는 것까지 아가의 에너지는 금방 소진되기때문에,
늘 집중도 있는 촬영을 하려고 하며, 아가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수아는 촬영일에 워낙 컨디션이 좋았어서 더욱 예쁜 사진이 많이 나왔네요:)

예쁜 수아가 돌촬영때 처럼 늘 즐겁게 웃으며 성장하기를 크레타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