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촬영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사진 셀렉트도 너무 늦게 해드리고 정말 죄송해요.
너무 판에 박힌 가족사진은 찍고 싶지 않아 인터넷을 열심히 서치한 결과 크레타 스튜디오를 알게 됐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사진이 너무 좋아 연희동이 좀 먼 느낌이었지만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곧 저희 가족이 미국으로 몇년간 나가게 되서 부모님 및 형제자매들과 다 함께 사진을 찍어 기념하고 싶었거든요.
그 날 6월인데도 날씨도 덥고 비도 오고 했는데 너무 즐겁게 잘 촬영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 신경쓰느라 어른들이 제대로 하지를 못했는데 작가님 말씀대로 아이들은 잘하고 있는데 괜히 어른들이
신경쓴다고 사진진행을 방해한듯 해서 너무 죄송했었어요.
그래도 받은 사진은 너무 색감도 좋고 저희 가족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같은 프레임안에 담겨 있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쁜 사진 정말 감사드리고 미국으로 가기 전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설혜원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즐겁게 촬영하고 이렇게 좋은 후기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는 항상 촬영이 끝나고 저희한테 주시는 박수같은거라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할수있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틀에 박힌 어색한 가족사진대신에 행복한 분위기가 기억나는 순간을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마음에 드셨다고 하니 저희도 기쁜마음입니다^^

미국에 가셔서도 이날의 기억과 소중한 가족분들의 사진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타지에서도 몸건강히 행복하시고, 또 좋은일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