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했던 200일 촬영이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크레타스튜디오의 돌촬영에 엄지 척!!! ㅎㅎ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주셔서 그런지 사진속에서 제인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보이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입혀볼 수 없었던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의상과 고급스러운 크레타스튜디오만의 컨셉,
아가를 먼저 배려하는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이 제인이의 모습을 너무나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주셨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하나 둘 잊혀져갈 모습들이 너무 아쉽기만 했는데,
크레타스튜디오와 함께 제인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제인이의 200일 촬영도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벌써 돌촬영을 한지도 꽤 지났네요.>_<

빨리 걸음마의 맛도 알게되어,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정원을 누비던 제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엄마 말씀처럼, 아이는 차곡차곡 조금씩 꾸준히 성장중이지만, 어른들의 눈에는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크는 것 같죠.^^
그래서 촬영후 모니터링 하시며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언제 이렇게 컸니?" 입니다.

폭풍성장하는 아가의 모습이 사진 속에서 더욱 뚜렷이 보이기에,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요.^^
이렇게 아가의 백일, 200일, 돌을 축하하며, 하루하루 아가의 그 때의 표정과 몸짓을 더 기억하고 싶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제인이의 예쁜 성장을 크레타가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