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째 딸 시영이는 백일, 돌사진이 모두 없습니다
좀 다른 방식에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저의 유별난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

아이 혼자뿐만 아니라 가족이라는 따뜻한 느낌으로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찾은 크레타 스튜디오!

원본만 보아도 아주~ 아주 대만족입니다 :)
친절하게 촬영해주신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캐주얼 가족사진으로 검색하여 찾아간 곳이지만 아기 사진도 느낌이 좋더라고요!
둘째 생기면 이번엔 아기들 사진만 찍어줘야겠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박민영님. 크레타 스튜디오 입니다.

특별한 방식의 사랑을 주는 것은 아마 모든 엄마들의 바램일 거에요 :)
그리고 그 특별한 방식에 저희 크레타를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희가 원본 사진도 공을 들여서 열심히 잘 찍는 이유는
한장만 남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이 소중하게 다 남기 때문이랍니다.
그 한 순간 시영이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아빠 엄마가 얼마나 사랑스럽게 시영이를 보았는지.
그것들도 너무 소중한 하나의 순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둘째가 생기면 엄마, 아빠, 시영이를 닮아 엄청 귀엽고 예쁘겠네요!
그때의 만남을 기약하며 후반 작업도 정성을 다해 신경써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액자 찾으러 오실 때 만나뵐게요.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한 2016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