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2월에 사진찍고 이제야 앨범 작업이 끝이 났네요.
저희집이 강동구라 연희동까지 가는길이 참 멀게 느껴졌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참 좋은 스튜디오 잘 골라서 갔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촬영동안 아이가 집중을 못하면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주신 남자 선생님도 생각나고
와이프랑 스튜디오 보면서 이런집에 살면 진짜 좋겠다.. 라고 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어색해하는 저희와 아이에게 웃어주시고, 아이보면서 계속 귀여워를 연발해 주시던 실장님이하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ㅎㅎ

10월에 둘째 태어났는데 내년에 한 번 더 방문할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by 크레타 at 2015.11.10 11:02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2월에 사진찍고 이제야 앨범 작업이 끝이 났네요.
저희집이 강동구라 연희동까지 가는길이 참 멀게 느껴졌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참 좋은 스튜디오 잘 골라서 갔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촬영동안 아이가 집중을 못하면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주신 남자 선생님도 생각나고
와이프랑 스튜디오 보면서 이런집에 살면 진짜 좋겠다.. 라고 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어색해하는 저희와 아이에게 웃어주시고, 아이보면서 계속 귀여워를 연발해 주시던 실장님이하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ㅎㅎ

10월에 둘째 태어났는데 내년에 한 번 더 방문할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 답 변 ====================

안녕하세요, 연진아빠!
좋았었던 2월 촬영이 생각 나 한번 더 웃게 되네요 :)
빵긋빵긋 행복히 웃던 연진이 덕분에 저희 구성원들이 더 행복하게 더 크게 웃었었던 기억이 나요. ^^
실장님은 연진이가 가고 나서도 한참을 너무 귀엽다며 다시 보고싶다고 했었어요~

쉬는 날을 빼서 강동구에서 서대문구까지 오시는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고 연진이에게 더 좋은 사진을 안겨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시는 그 마음을 알기에
저희도 더 분위기 좋고 행복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

와! 둘째 아기는 정말 얼마나 더 예쁠까요~
그 예쁜 모습을 크레타에서 다시 보게 된다면 큰 행운일 것 같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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