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외국에 살다가 몇년만에 한국에서 다 모이게 가족사진 하나 남기고 싶어서 크레타를 찾아갔습니다.
모두 이런 촬영이 처음인데다 스튜디오 외관모습과 내부 인테리어보니 부담과 겁이 싹 없어졌습니다.
왜냐구요? 완전 가족같은 분위기라서 그럽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 주셔서
잘 웃지않던 우리집 가족은 점점 표정이 자연스러워 지면서
사진 전체가 너무도 잘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연신 이쁘고 귀엽다면 칭찬해주시고 맞춰입은 단체티가 너무 잘어울린다며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농담도 잘섞어서 자연스러운 웃음에 사진이 나올수있게 해줘서 웃으면서 촬영을 했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으후 이메일로 사진들을 받아보고 원하는 사진들을 골라 보정을 해주신게 넘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저의 애기가 생기면 꼭 또 와서 애기사진 찍고 싶어요. 너무 고마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양의영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무뚝뚝하실줄만 알았던 아드님도 잘 웃어주시고 아이들도 자연스러운 표정들이 많이 나와
찍고나서 뿌듯했던 가족분들이었어요~^^
어머님과 따님도 늘씬하시고 이쁘셔서 칭찬이 아닌 자연스러운 사실이었답니다^^

액자 나온것 보고도 구성원들이 부러워할 정도였어요.

어머님 아버님도 외국에서 오셔서 가족분들과 함께 꼭 찍고싶어하셨었는데
액자 이쁘게 걸어두세요~^^

다음번에 꼭! 뵙길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