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엄청 많이 늦었네요.

엄마의 고민에, 셀렉에 워낙 느긋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앨범도 아직 못받았지만
받은 원본만으로도 자신있게 후기를 작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예쁘게 나왔네요. (후기에 올려지는 사진은 수정본입니다)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스튜디오인데 집같은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역시나 편안한 분위기에 저희 아들 졸림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
대표님이나 작가님들의 친절함에 또 한번 반해서 '진작에 알았더라면 성장앨범 했겠다...' 생각하면서 아쉬웠네요.
내년에 방문해서 다시 한번 사진을 찍게될텐데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___^
후년, 또 그 후에도 방문해서 매년 아이의 모습을 찍어주고 싶을만큼,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주안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사랑스러운 주안이가 왔다가 간지도 꽤 시간이 흘렀네요! 크레타 선생님들은 가끔 주안이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도 주안이 더 많이 보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이번에 촬영한 주안이사진도 정말 귀여워서
뿌듯한 마음으로 작업도 진행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매 순간을 기록해두면 아이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될거에요^^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주안이 볼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