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만삭촬영하고 갔던 둘째엄마입니다~~~
첫째때 그냥 물흐르듯 조리원에 연계된곳에서 첫째아이 성장계약을 하고
엄청후회했던 경험으로
둘째는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에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반한 크레타 스튜디오! 입니다ㅎㅎ
급 만삭촬영 예약을 하고 가족 나들이처럼 방문했던 곳이예요

첫째때 만삭촬영을 안해봐서 처음해본 만삭촬영인데
아 여기는 사진이 예쁘게 나올수밖에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만큼
손끝 발끝 고개짓까지도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프로선생님들!!

도와주시는분도 처음부터끝까지 신경많이써주시고
말썽쟁이 첫째도 잘 케어해주시고 너무 고생이많으셨어요~~
덕분에 편히 잘 찍고왔답니다ㅎㅎ

아기낳고 다시한번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만삭촬영날 엄마가 정말 이쁘다는 핑계로 많은 포즈와 사진들을 촬영했는데,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건 아닌가 걱정했어요~
아빠도 부끄러워하시지만 잘 웃어주시고 즐겁게 촬영할수 있도록 재밌는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촬영도 더 즐겁게 진행됐었답니다^^!

특히 우리 귀여운 첫째 키만보고 4살정도 됐냐고 했는데 두돌..!
역시 엄마아빠가 크셔서 인지 아이도 정말 크더라구요 귀여운 첫째

스티커보다는 자동차를 좋아해서 좀더 역동적인 사진들이 많이 나왔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더운 여름날 나올 둘째와 엄마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