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잔치 준비하느라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100일 촬영을 못해주어 좋은곳에서 촬영해주고 싶어 여기저기 꼼꼼하게 알아보고 결정한 크레타스튜디오.

개인적으로 인위적이고 꾸며진 스튜디오보다 자연스럽고 내츄럴한 채광이 잘 드는곳을 좋아해서 선택하게 된곳입니다.

스튜디오도 깔끔하고 아가옷들도 깨끗하게 드라이되어 있고 모자도 셋트로 너무 예뻤습니다.

추천해주신 옷들을 보니 확실히 사진에 잘나오는 옷들, 배경에 맞는 옷들을 알아서 골라주셨더라구요.

여긴 특히 아가옷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에와서 촬영한 파일들을 보니 하나같이 예뻐 뭘 골라야할지 한참을 고민했네요..^^*

촬영날 열심히 아가를 웃겨주시던 작가및 스탭분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편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하였습니다.

조만간 가족사진 촬영할때 또 방문하겠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준우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처음 크레타 방문하셨을때 보자마자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엄마라고 다들 놀랐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가정집처럼 꾸며진 스튜디오이다보니 정말 내 집이다 라는 생각으로 깔끔하게 해놓는답니다.
옷도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우리 아기들 입는다고 생각하면

깔끔하게 유지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다른 공간에 가서 다른옷을 입는데 더러우면 정말 입히기 싫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거에요^^

다양한 느낌으로 많은 아이들을 찍다보니 아무래도 크레타 선생님들이
아이들 위해서 골라주시는 옷이 잘 어울리기는합니다^^
준우 서재씬의상도 정말 이쁘구요~^^

이렇게 후기를 써주셔서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