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부터 틈틈히 아기 사진 촬영을 어디서 할지 찾아보았습니다.

까페나 블로그 후기, 스튜디오 홈페이지, 아기전문 잡지에서 추천하는 스튜디오 등등

그런데 한 군데도 마음에 안들어서

남편과 저희는 안찍기로 했는데, 우연히 까페 후기에 올린 글과 사진을 보고 마음에 쏙 들어서

크레타에서 찍기로 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도착했을 때, 아기가 막 잠이 들었는데, 충분히 잘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촬영을 못하고 가더라도 아기가 잘 자는게 중요하다고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쁜 옷도 골라주시고, 추운 날 바닥에 엎드려가며 멋지고 예쁜 사진 찍어주신
모든 크레타 스튜디오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크레타 화이팅~

==================== 답 변 ====================

안녕하세요 예찬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귀여운 예찬이!^^!

많은 분들이 성장화보집에 실패하시거나 촬영도 전에 실망하시는 모습들 보면 아이사진을 이쁘게 찍어주고 싶은
엄마아빠가 속상해하시고 그 문화가 없어지는것 같아 저희도 많이 속상하답니다.

귀여운 이때의 시기를 이쁘게 촬영해주면 아이에게 그보다 좋은 선물은 없는것같아요^^
저희도 가끔 어릴때 찍어 놓은 사진들보면서 행복해하니까요!

아이가 잘 자고 잘먹어서 마음이 편해야 사진도 이쁘게 나오니까
잘먹고, 잘재워달라고 말씀드립니다. 확실히 자고일어나니까 더 잘찍죠^^!

앞으로도 항상 엄마아빠가 만족하실수 있는 사진들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