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2월 13일에 아기 돌촬영했던 하린엄마입니다.

그날 하린이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잠을 설쳤거든요. 사진이 잘 나오려나 엄청 걱정했는데,
스튜디오 선생님들이 아이예뻐~ 아이 귀여워~ 해주셨더니
아기도 기분이 좋았는지 잘 웃더라고요. :-)

백일/돌 두 번 촬영했는데, 갈 때마다 분위기도 좋고 사진 컨셉도 자연스레 예뻐서
엄청 맘에 들었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하린맘님!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그리 예쁘게 웃을 수 있다니! 하린이 체력이 대단하네요 :)
너무나 행복하게 잘 웃어주는 하린이 덕분에 촬영하는 스텝 모두가 치유 받는 느낌이었답니다 ^^
크리스마스 옷이 특히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서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렇게 저희 크레타를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하린이가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