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둘째라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기도 놓쳐서 거의 이백일이 되어서 촬영했어요.
평일 촬영이라 좀 성의 없이 찍어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작가분 포함 미인 3인방께서 어찌나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해주셨는지
덩달아 첫째까지 기분이 좋아 연예인처럼 포즈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베이비 스튜디오가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특히 자연광으로 자연스럽게 찍어주시니
더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사실 너무 화려한 조명이나 셋팅은 나중에 좀 오그라들더라구요..ㅎㅎ)
제 친구들도 저희 가족사진보고 다음 번에 가족사진 찍을 일 있으면 꼭 크레타에서 찍겠대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셋째는....계획에 없지만(!) 나중에 아이들 좀 더 크면 가족 사진 찍으러 갈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유신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유신이는 또 많이 커있겠죠? 다녀간지 꽤됐는데 아이들은 금방금방 크다보니
깜짝놀란답니다.^^

유신이 사진은 정말 해피바이러스인것같아요~ 볼때마다 어쩜 저렇게 티없이 웃을 수 있는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유신이 사진뿐만아니라 형사진이 특히 멋있죠^^
조명촬영이 처음엔 화려하게 보여도 나중에는 자연스러운 사진이 가장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셋째는 계획에 없으시지만! 아이들 크면 또 가족사진 찍으러 오세요^^
찍을때마다 아마 느낌이 다르실거에요~

이렇게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