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힌 것 같은 사진이 싫어
결혼도 첫째 백일 돌도 다 스냅작가 촬영으로만
하다가
둘째는 딸이라고 하고 모든게 세팅된 상황에서
완벽하게 나오는 것 도 좋겠다 싶어
조리원에서 추천해준 곳 마다하고, 직접 검색해서
찾아갔었어요.

자연스럽고
다른 사람과 다른 사진을 원해서
사진컨셉 미리 찾아 갔었는데
무지 달갑게 저희
원하는 대로 찍어주시 더라구요.
함께 촬영해주신 여자 작가님과 스텝분들
모두 프로페셔널하고 좋으셨어요.
재미나게 촬영하고 왔습니다.

주신 사진 개인 페북에 올렸더니 어디, 얼마냐고 묻는 분들이 꽤 있네요.

아직 둘째 돌 여행스냅과 스튜디오 촬영 고민하고 있는데
스튜디오에서 한다면 여기서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저희도 사랑스러운 정든이와 함께 사진찍게되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인위적으로 찍는 사진들 보다 자연배경에서 자연스럽게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촬영하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생각해오신 컨셉!
첫째아이인 정든이까지 있어야 완성되는 컨셉이어서
저희도 재미있게 촬영했답니다^^

여자아이들의 예쁜 드레스, 원피스, 소품과 악세사리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촬영오시게 되시면
아무 걱정 없이 아이 밥과 간식만 가지고 오시면 된답니다^^

액자는 엄마가 골라주신 사진으로 제작되고 제작 되는대로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