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기 돌사진 어디서 촬영할까 고민고민하다 찾은 곳이 바로 크레타 스튜디오예요.
홈페이지에 올려진 샘플 사진들만 보고 선택한 것이라 실제 어떤지 많이 궁금했었죠.
비가 오락가락 하던 흐린 늦가을 오전,
한적한 골목길 끝에 위치한 스튜디오를 처음 찾았을 때 스튜디오 분위기에 우선 안도했죠.
잘 꾸며진 정원에 다양한 분위기로 꾸며진 실내 공간. (럭셔리한 화장실도 일품이랍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엄마 아빠의 소중한 선물인 우리 아기의 멋진 돌사진 촬영해 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태희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우선, 남겨주신 후기에 감사의 말씀부터 전해드릴게요.

정말 다소곳하고 의젓하게 웃는 태희! 촬영 할 때도, 앨범과 액자를 작업할 때도 태희의 사랑스러운 미소 덕분에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늠름하게 골목에서 가방을 들고 걷던 태희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웃음이 지어집니다~~^^)

촬영을 비롯해 스튜디오 분위기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끼고 돌아가셨다니 저희로선 정말 기분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너무도 멋진 사진과 추억을 만드셨다는 말도 저희에게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말이구요 :)

즐겁게 촬영하고 신나게 작업한 태희의 액자와 앨범도 지금제작중이오니, 곧 태희의 사랑스러운 사진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실 거예요^^

다음번에 태희가 조금 더 컸을 때 다시 크레타를 방문해주시면 또 한번 멋지고 근사한 추억을 선물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앨범 찾으러 오실 때 다시 만나뵙기로 하구요,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