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윤이 아가 엄마입니다.
저희 언니의 추천으로 찾게 된 크레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것부터 시작해서 정윤이를 돌봐주시고 멋지게 사진도 찍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흐뭇하고 흡족했습니다.

일하실 땐 막 프로같았는데, 마지막에 정윤이랑 핸드폰으로 셀카놀이를 하실땐
장난끼많고 웃음많은 평범한 아가씨들같아서 더욱 정감이갔어요.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남편과 좋은 분들이라고,,, 사진도 맘에 든다고... 만족해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장 중요한 아기 사진에 관해선....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예쁜 모습 잘 담아주시고 세심하게 보고 또 보고...그렇게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세자매인데, 그중 제가 둘째입니다. 첫째인 언니가 제일 먼저 크레타를
방문했고 그다음 제가 노크를 하게 됐는데요, 내년엔 제 동생이 여자 아가를 데리고
똑똑할 것 같습니다. 세자매의 아가들이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 좋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정윤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우선, 정성껏 써주신 후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후기를 읽다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구성원들이 다함께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네요 ^^

해맑은 미소천사 정윤이는 촬영하는 내내 어찌나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잘 찍던지, 촬영이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나 즐거웠어요~ㅎㅎ

오히려 저희가 힐링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ㅎㅎㅎ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엄마와 아빠 덕분에 정윤이 역시 온화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되어 가는 것 같아 보면서도 저희가 절로 흐뭇해질 정도였어요 ㅎㅎ

그렇게 따뜻한 정윤이와 가족들과 찍은 사진은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따뜻한 사진들로 가득 채워졌던 것 같아요.

엄마도 사진들이 마음에 쏙 든다고 하시니, 저희도 정말 너무 기쁠 따름이네요 ^-^

또한, 내년엔 막내 동생이 여자아가와 함께 방문주실 거라는 말을 들으니, 벌써부터 기쁜 마음으로 가슴이 뭉클지네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동인 것 같아요!

세자매분들이 아가들과 가족들과 함께 크레타와 인연을 맺는다는 건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일이예요!

다같이 오셔서 꼭 가족사진도 남기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구름같이 커지네요 ㅎㅎㅎ

저희도 정윤이네 가족, 그리고 세자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구요~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세자매 분들 모두의 가족사진을 꼭 남겨보고 싶네요 ^-^

그럼, 그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들 채워가시길 바라겠구요~

조만간 정윤이의 앨범완성소식과 함께 행복한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