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형준 아기 daddy입니다.
얼마 전까지 살던 동네이고 자연채광이 좋아 크레타를 선택했네요.
원래 찍기로 한 5월 말, 6월 초.. 하지만 계속 비온다는 일기 예보로 연기, 연기..
결국 6월 21일 오전에 찍었네요. 다행히 비도 오지 않고 집사람이 좋아하는 담벼락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날 아들 컨디션이 좋아 1시간도 안되어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아들 컨디션도 좋았겠지만 스텝분께서 많이 즐겁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형준 DaddY~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귀여운 해피보이 형준이!

좋은 컨디션으로 방긋방긋 잘 찍어줘 사진을 찍는 저희까지 기쁘게 해줬던 형준이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골목씬 사진에선 마치 마이클잭슨같은 포즈로 찍혀 연신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형준이는 정말 스튜디오를 환하게 빛나게해줬던

사랑스러운 아가였어요^^

즐거운 촬영을 통해 찍은 사진을 형준이 엄마아빠도 좋아하시니 저희도 너무 기쁠 따름이네요^^

아무쪼록 남은 형준이의 앨범작업도 예쁘게 해서 형준이와 가족분들께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이라 꿉꿉하고 불쾌지수도 많이 쌓이실텐데, 조만간 기분이 뽀송뽀송해질만한 기쁜 소식인!

앨범액자 완성소식을 안고 연락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그때까지 형준이와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