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지 맘 입니다^^

크레타 후기글이 너무 좋아서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찾아 갔는되요...
딱 건물을 보면서 왠지 고급스러울꺼 같다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안으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들과 그리고 대표님^^
걱정은 딱 잊고~~ 구경하는 그 순간 빛 광채가 너무 이뻤고요~~ 맘에 들어서 그냥 계약을 하고 왔지요^^

그리고 촬영날~~ 역시나 아이의 기분에 무조건 맞쳐주시는 센스.. 아기가 배고파 하면 먼저 이유식 먹이고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들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기들은 때에 따라 그때 그때 기분이 틀려서 그 기분을 맞출려고 즐겁게 촬영해 주시는 직원님과 대표님^^ 넘넘 기분이 좋았어요^^

촬영이 다 끝나고...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면서 설명까지 꼼꼼하게 해주시는 대표님 때문에 더 맘에 들었답니당^^

집에 와서 보니 사진도 너무 귀엽고 앙증 맞게 나와서 기분 굿이 었습니다..

나중에 먼 훗날 둘째를 낳게 되면.. 또 찾아 뵐께요^^ 그날 너무 감솨 드렸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민지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좋은 후기글을 보고 크레타를 방문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후기글 처럼 민지맘님도 만족을 하셨다니, 저희로서도 굉장히 기쁜 마음이 드네요.

방문즉시, 크레타가 간직한 따뜻한 자연광의 매력에 흠뻑 빠지셨다니 그 또한 기분 좋은 일 같습니다.

자연광은 인위적이지 않아 따뜻한 느낌이 들고, 순수한 아기의 모습을 정말 순수 그자체로 담아내기 정말 최고의 빛이죠^^

자연광을 비롯해 크레타의 자랑 중 하나는 아이의 결에 맞춘 촬영을 한다는 점이예요.

아이가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재우고 하면서 아이의 그냥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이끌어 내며 촬영하는 게 우리 크레타만의 자랑이죠^^

민지 역시, 천천히 즐기며 촬영을 했기 때문에 엄마말대로 귀엽고 앙증맞은 사진이 사진 속에 담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민지의 앨범과 액자 작업 역시, 그 날의 기분 좋은 마음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해 전달드리도록 할게요^^

먼 훗날 민지의 동생이 태어나게 되어 크레타에 또 찾아온다면 그 땐 정말 더 특별한 인연과 특별한 사진으로 민지네 가족에게 멋진 선물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구요~ 사랑스러운 민지와 즐거운 하루들 채워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