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우의 백일사진

언니의 특명을 받고 어디에서 찍어야하나 많이 고민하던중 ... 카페 검색 후기와 여러정보를 검색...

크레타 스튜디오로 결정 언니께 통보후 찍으러 갔습니다.

제가 선택한 이유는 일단 아이위주라는 글에 맘에 들었습니다.

첫방문 소개한 제가 더 떨렀던것 같습니다. 제소개로 선택한곳인지라..

그러나 카페분들 말씀처럼 너무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셨고 스튜디오도 넘 멋지더라구요 한적한 곳에 ...

그리고 그날 사진작가분이 배경을 그때 그때 다르게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틀에 맞춰서 아기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아이에 따라 소품의 변화를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점도 맘에들었답니다.

그날 비가 왔는데 저희보고 비 그치면 가셔도 된다고 말씀하신걸 보고 정말 작은거지만 감사했습니다.

언니도 넘 맘에 들어했구요...소개해준 제가 으쓱해졌답니다. ㅋㅋㅋ

저도 아기 낳으면 이곳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근데 언제일지를 모르겠습니다. ㅋㅋ

우리 시우 백일사진입니다. 제눈에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