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 아가 카시트에 태워 연희동까지 가기가 좀 부담스러웠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했어요ㅎㅎ
윤채가 적응하기까지 기다려주시고, 저에게 적절한 조언도 해주시고..
빵긋빵긋 웃는 사진은 아니더래도 윤채특유의 자연스런 표정이 나타나있는거같아 만족합니다^^
이쁜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http://blog.naver.com/poposh486/70162511861

http://cafe.naver.com/imsanbu/21989306

==================== 답 변 ====================

안녕하세요? 윤채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소중히 올려주신 후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윤채네는 첫방문부터 최근까지 친밀한 느낌이 들어요ㅎㅎ
(엄마 미모 때문에도, 잊혀지지가 않구요 ^-^)

윤채 촬영날은 차분한 윤채맘님 덕분에 촬영이 보다 순조롭고 원활하게 잘 진행될 수 있었어요.

윤채맘님이 차분하고 편안하신 것 처럼, 우리 스튜디오의 특징이 아기의 결대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윤채촬영때도 윤채가 졸리면 재우고~ 배고프면 먹이고해서
윤채가 보다 편안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길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두고두고 봐도 편안하고 예쁜 느낌을 지속적으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윤채의 골목사진의 경우는, 저희도 골목씬을 안찍었음 어쨌을까 싶을정도로 윤채가 너무 귀엽고
예쁘게 잘 나와서 사진을 보면서도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지더군요 ㅎㅎ

윤채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담겨있는 골목씬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씬이기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윤채의 사진도 너~무 좋지만 윤채네 가족사진도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베이지톤의 부드러움처럼 가족의 따뜻함이 담긴 윤채네 사진의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좋아지게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이 점차 다가오고있네요~

윤채와 함께 나들이도 다니시며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구요~

앨범완성 소식과 함께 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