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사진을 찍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임신 중 배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기념으로 찍기로 했어요.
몇군데 알아봤는데 크레타 스튜디오가 깔끔하고 느낌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구요,
35주에 찍은 사진입니다.^^;
많이 어색하고 쑥스러웠는데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아가 50일 촬영때 뵐께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이기민님, 크레타스튜디오 입니다 :)

우선, 올려주신 후기에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올려주신 사진처럼, 이기민님의 만삭사진은 세련된 외모의 이기민님과 블랙드레스, 그리고 쏟아지는 빛이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져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진이기도 하고요^^

스튜디오 선정에 많이 심사숙고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을 선물할 수 있게되서
저희도 너무 기쁜 마음이 들어요 ^-^

촬영날은 제법 쌀쌀한 날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따뜻한 공기가 느껴지는 3월의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더욱 따뜻하게 봄이 만개해 예쁜 꽃이 피고 따뜻한 빛이 쏟아지는 봄날이 와서 이기민님의 예쁜 아가와 빨리 만나고 싶어요.

그때가 되면, 50일의 감동 또한 정말 최선을 다해 예쁘게 담아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건강하게 출산 잘하시구요,
다시만날 그날까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