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크레타에서 돌촬영을 했던 준서네 가족입니다.

사진이 전부 잘나온 관계로 그중에서 몇개 고르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후기작성이 좀 늦었습니다. ^^


스튜디오 입구에 들어서면서 첫인상도 좋았고, 편하지만 꼼꼼한 촬영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 및 스텝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촬영도 일찍 끝나서 점심은 집에서 먹을수 있었어요.

앨범 작업 마무리 잘해주시고 준서가 좀더 크면 다시한번 크레타 찾을 생각입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준서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심사숙고해서 사진 고르시고 정성껏 후기도 작성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자쓰는 건 싫어하지만, 빵긋빵긋 잘 웃는 준서~ 지금도 너무 눈에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

어찌나 잘 웃는지 촬영당시에도 즐거웠고, 또 사진마다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촬영된 사진을 볼 때마다,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곤했어요.
(특히, 서재에서 쏟아지는 빛을 받으며 촬영한 사진은 정말 볼때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ㅎㅎㅎ)

즐거운 준서와 엄마아빠 덕분에 준서 촬영날은 저희에게 정말 행복한 하루로 기억되고 있어요.

행복한 준서가 더 자라면, 또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다음 방문때에도 정말 최선을 다해 준서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번 만남때까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길 바라겠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