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둘째 아기 돌촬영을 크레타에서 한 윤성이맘이예요.
직장맘이라 시간이 안되어서 후기 못남길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아이들이 일찍 잠들고 이렇게 감사함에 후기를 올립니다.

촬영때부터~ 앨범시안선정까지, 정말 크레타는 최고예요.
촬영때도 아이의 컨디션을 중요시하시며 편안하게 촬영해주시고, 저희 큰애까지도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앨범 시안보내주시고 제가 수정을 두번이나 했는데도, 사진은 오래두고 보는 거니 맘에 드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친절하게 계속 다시 수정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촬영도 동시간대 한팀만 하니까 편히 촬영할 수 있었던 것같구 그래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온거 같아요.
크레타 대표님을 비롯 스텝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크레타 최고예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윤성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신 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레타가 최고라는 윤성맘님의 글을 보니, 저희 크레타구성원 모두 정말 보람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끼네요.

말씀 드렸던 것처럼, 돌앨범은 평생에 단 한 번 뿐인, 정말 소중하고 귀한 것이기 때문에 몇번이고 수정을 하는 일은 정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윤성이에게 윤성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앨범을 전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당시에 정말 즐겁게 작업한 결과물에 가족분들이 기뻐하시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윤성이 앨범은 가족분들의 즐거운 에너지와 크레타스튜디오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들어낸 것 같아요.

윤성이네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촬영은 저희에게도 값지고 빛나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구요.

언제나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