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 군대 가기전 가족사진을 위해 찾아낸 크레타 스튜디오.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사진들을 보고 사진찍기 어색해 하는 두남자 [아빠, 동생]와 함께 하기에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 전부터 예약을 해두고 다 같이 흰셔츠를 사고, 30년만의 아빠의 청바지 구매까지..

하나하나 설레이는 마음으로(마치 예비신부가 결혼식 준비하듯이 ㅎㅎ) 사진찍을 날만을 기다렸답니다.

초겨울 늦은 오후 햇살 받으며 찍기 시작한 사진들.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기억에 남을 즐겁고 좋은 추억이 생겼네요.

대표님 말씀처럼 오래두고 볼 사진이라 신경 많이 썻는데 . 크레타에 맡기에 되어 마음이 놓입니다.^^

좋은일 있을 때마다 꼬~옥 방문하고 싶은곳 이었어요. (아기 사진들도 정말 귀엽더라구요. )

사업 번창하시고 다음에 시집가고 애기 낳을 즈음 또 얼굴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5인 가족의 각양 각색의 요구 들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하루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__)*


==================== 답 변 ====================


안녕하세요 백진주님 ^^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막내동생분이 군대 가기 전에 가족사진을 촬영하신거였군요~

한달 전 일찍이 예약하시고 흰셔츠와 청바지 구매까지 ^^

가족사진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신 모습에 감사해서 저희도 열심히 촬영해드렸답니다


초겨울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통창에서 먼저 가족사진을 촬영하셨죠 ^^

오래 보실 사진이기 때문에 저희도 꼼꼼하게 수정해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골라서 알려주시구요,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쁜 사진과 함께 남겨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