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돌사진을 안 찍고 그냥 넘어가려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후회가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죠.
몇몇 후보 스튜디오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크레타스튜디오]가 확 와 닿더라고요.
인연이 이어질라고 그랬나봐요. 그리고 그 인연에 지금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

독채를 개조한 스튜디오 디자인도, 눈부시게 비치는 자연채광도,
아기자기한 아기 의상과 액세서리, 촬영 소품도 모두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그 중에서 단연 으뜸은 작가님과 스텝분들의 마음 씀씀이였어요.

전에 만삭사진을 어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무료도 아니었는데도
촬영하는 내내 촬영하시는 분이 짜증섞인 말투로 대하셔서 좀 불쾌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크레타스튜디오 분들은 정말 최고세요.
뭐랄까...
사진에서만큼은 내 아이과 우리 가족이 빛이 나고 중심이 될 수 있는, 최고로 보일 수 있게 만들어주시거든요.

아이가 한참 낯을 가릴 나이라 낯선 곳에서는 좀 칭얼대고 보채는데
싫은 내색 전혀 없으시고 오히려 저보고 서두르지 말라 하시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이를 이끌어주셨어요.
덕분에 아이가 편안해지니 좋은 결과물도 나왔고요.

마음으로 대해주시는 크레타 분들 때문에 촬영이 너무나 즐거웠고
결과물 또한 흡족하여 가족사진도 추가로 찍기로 했답니다. ㅎㅎ

앞으로 사진 찍을 분들, 크레타에서는 절대 후회 안 하실거에요.
예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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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안녕하세요 예빈맘님 ^^*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호주에서 온 귀여운 예빈이 ^^ 오늘도 잘 크고 있나요? ㅎㅎ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한국 들어오셔서 아기사진 찍으실때 저희 크레타스튜디오를 많이 찾아주시더라구요 ^^

아기에게 오래 오래 기억될 예쁜 앨범을 만들어주고싶은 마음으로 많은 엄마 아빠들이 찾아오시는듯 합니다 ^^

멀리 호주에서부터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예빈맘님~


첫 촬영날, 예빈이가 처음에는 낯을 가려서 오히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갔는데요 ^^

두번째 가족촬영에서는 예쁜 웃음도 지어주고 춤까지 쳐줘서 정말 기분좋고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예빈이가 크레타스튜디오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아마 두고 두고 보실 앨범과 액자에서도 그날의 기분좋은 에너지가 담겨있을거에요 ^^



예빈이네 가족이 빛이 나는 사진앨범과 액자 ^^ 저희도 작업하면서 기쁠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 받아보실 앨범과 액자도 마음에 쏙 드실 수 있도록 예쁘게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빈이와 예빈이네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사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예빈맘님 ^^*

마지막으로 덧붙여, 최고라는 칭찬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도 예빈이네 가족을 좋은 인연으로 또 뵙기를 기대하겠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