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알아보고, 돌아다니고 하는데 관심이 없는 성격이라,, 만삭 촬영도 여러번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첫 아기이고,, 임신 중 사진도 별로 안 찍었던터라,, 그냥 별다른 기대없이 무료 촬영을 신청했습니다.
스튜디오 선정 이유는 '조용한 분위기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구요,,
연희동까지 찾아가면서 정말 다른 기대보다는 그저 무료로 스튜디오 사진 몇 장 얻을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며..
신랑과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스튜디오의 첫 느낌은, 예상대로 주택에 기반을 두어 한적하고,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별반 기대없던 저의 생각은 현관문을 들어서며 첫 스텝 분을 만나면서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밝은 얼굴로 맞아 주셨고, 무료 촬영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친절하게 모든 과정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촬영 컨셉도 제가 준비해간 부분을 200% 존중해주시면서, 작가님의 컨셉도 제가 소화할 수 있게끔 잘 유도해주셨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작은 것부터 전체적인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고요,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께서 저희 부부를 단순히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치 집으로 초대받아 온 '귀한 손님'처럼 대해 주셨습니다.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본인의 경험담부터 주변의 좋은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셨고, 그런 진심어린 배려과 관심 덕에
'만삭 촬영'의 소중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분만을 3-4주 정도 앞두고 이렇게 좋은 날'을 선물 받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촬영 후 사진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왔는지, 어떤지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활영동안 쌓인 작가님에 대한 신뢰감 덕에 굳이 눈을 크게 뜨고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분명히 기대 이상의 좋은 사진을
받아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우리 슈림이를 데리고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너무나 좋은 시간, 소중한 추억,,, 남겨 주신 크레타 스튜디오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잘 간직하겠습니다..^^
그래도 첫 아기이고,, 임신 중 사진도 별로 안 찍었던터라,, 그냥 별다른 기대없이 무료 촬영을 신청했습니다.
스튜디오 선정 이유는 '조용한 분위기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구요,,
연희동까지 찾아가면서 정말 다른 기대보다는 그저 무료로 스튜디오 사진 몇 장 얻을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며..
신랑과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스튜디오의 첫 느낌은, 예상대로 주택에 기반을 두어 한적하고,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별반 기대없던 저의 생각은 현관문을 들어서며 첫 스텝 분을 만나면서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밝은 얼굴로 맞아 주셨고, 무료 촬영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친절하게 모든 과정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촬영 컨셉도 제가 준비해간 부분을 200% 존중해주시면서, 작가님의 컨셉도 제가 소화할 수 있게끔 잘 유도해주셨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작은 것부터 전체적인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고요,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께서 저희 부부를 단순히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치 집으로 초대받아 온 '귀한 손님'처럼 대해 주셨습니다.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본인의 경험담부터 주변의 좋은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셨고, 그런 진심어린 배려과 관심 덕에
'만삭 촬영'의 소중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분만을 3-4주 정도 앞두고 이렇게 좋은 날'을 선물 받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촬영 후 사진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왔는지, 어떤지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활영동안 쌓인 작가님에 대한 신뢰감 덕에 굳이 눈을 크게 뜨고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분명히 기대 이상의 좋은 사진을
받아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우리 슈림이를 데리고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너무나 좋은 시간, 소중한 추억,,, 남겨 주신 크레타 스튜디오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잘 간직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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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아기사진] 35주 만삭사진 | 박정애 | 2011.03.28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1.03.30 | ||
144 | [아기사진] 천사엄마♡천사아빠 함께한 만삭촬영 | 천사아빠 | 2011.03.16 |
┗ creta 님의 댓글 | 2011.03.17 | ||
143 | [아기사진] 만삭활영 후기입니다.^^ | 이지연 | 2011.03.16 |
┗ creta 님의 댓글 | 2011.03.17 | ||
142 | [아기사진] 임신 37주에 찍은 만삭사진^^ | 지후맘 | 2011.03.14 |
┗ creta 님의 댓글 | 2011.03.15 | ||
141 | [아기사진] 만삭사진 촬영후기 | 김희진 | 2011.03.09 |
┗ creta 님의 댓글 | 2011.03.11 | ||
140 | [아기사진] 크레타 만삭촬영기~ㅋ | 황혜진*윤지해 | 2011.03.05 |
┗ creta 님의 댓글 | 2011.03.06 | ||
139 | [아기사진]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크레타 스튜디오 감사합니다. ^^ | 호동맘 | 2011.03.04 |
┗ creta 님의 댓글 | 2011.03.05 | ||
138 | [프로필사진] 정말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 이준석 | 2011.03.03 |
┗ creta 님의 댓글 | 2011.03.04 | ||
» | [아기사진] 무료만삭촬영,,예상치 못했던 큰 선물이었습니다^^ | 슈림맘 | 2011.02.27 |
┗ creta 님의 댓글 | 2011.02.27 | ||
136 | [아기사진] 만삭촬영후기입니다*^^* | 튼튼이맘 | 2011.02.25 |
┗ creta 님의 댓글 | 2011.02.26 |
그래도 첫 아기이고,, 임신 중 사진도 별로 안 찍었던터라,, 그냥 별다른 기대없이 무료 촬영을 신청했습니다.
스튜디오 선정 이유는 '조용한 분위기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구요,,
연희동까지 찾아가면서 정말 다른 기대보다는 그저 무료로 스튜디오 사진 몇 장 얻을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며..
신랑과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스튜디오의 첫 느낌은, 예상대로 주택에 기반을 두어 한적하고,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별반 기대없던 저의 생각은 현관문을 들어서며 첫 스텝 분을 만나면서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밝은 얼굴로 맞아 주셨고, 무료 촬영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친절하게 모든 과정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촬영 컨셉도 제가 준비해간 부분을 200% 존중해주시면서, 작가님의 컨셉도 제가 소화할 수 있게끔 잘 유도해주셨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작은 것부터 전체적인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고요,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께서 저희 부부를 단순히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치 집으로 초대받아 온 '귀한 손님'처럼 대해 주셨습니다.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본인의 경험담부터 주변의 좋은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셨고, 그런 진심어린 배려과 관심 덕에
'만삭 촬영'의 소중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분만을 3-4주 정도 앞두고 이렇게 좋은 날'을 선물 받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촬영 후 사진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왔는지, 어떤지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활영동안 쌓인 작가님에 대한 신뢰감 덕에 굳이 눈을 크게 뜨고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분명히 기대 이상의 좋은 사진을
받아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우리 슈림이를 데리고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너무나 좋은 시간, 소중한 추억,,, 남겨 주신 크레타 스튜디오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잘 간직하겠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슈림맘님^^ 크레타 스튜디오입니다.
슈림맘님과의 촬영을 생각하면 저희도 모르게 뿌듯한 마음에 저절로 미소가 띄어집니다.
처음 들어오실 때 엄마 아빠 두 분 다 환하게 웃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정말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너무 뛰어난 미모의 슈림맘님의 모습을 보고 저희 식구들은 정말 놀랐답니다.
뱃속의 슈림이를 상상하면 저절로 설레일 정도니까요.^^
그래서 다양한 컨셉을 권유하기도 하고 엄마가 준비해 오신 것들도 더 예쁘게 찍어드리려고 했답니다.
정말 슈림맘님이 말씀하셨듯이 슈림맘님은 단순한 고객이 아닌 저희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시는 귀하신분들이니까요^^
특히 저희가 준비해드린 화사한 하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오셨을 때는
정말 나중에 슈림이도 같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엄마와 함께 촬영을 하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며
기분좋아했던 생각이 나네요.
아빠는 두 공주님들 사이에서 촬영 때 보여주셨던 수줍은 미소와 함께 등장하시겠죠?^^
그렇다면 그 사진은 사진이 아닌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에요.^^
미니드레스 뿐만 아닌 아이러브 티셔츠도 알록달록 귀여워서
저희도 모르게 기분 좋게 만들어지는 사진도 담아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곧 태어날 우리 슈림이도 함께 그 옷을 입고 가족 촬영할 날을 저희도 모르게 기대하게 만듭니다.
너무 행복한 주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저희 크레타에서 귀중한 추억과 사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가져 주신 신뢰감에 맞게
기대보다 더 큰 아름다운 사진 선물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슈림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