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만삭사진 촬영했습니다*^o^*

by 예비맘 at 2011.02.06 23:52
2월 5일 토요일에 만삭사진 촬영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어느 스튜디가 좋을지 찾고 또 찾다가 발견한 '크레타 스튜디오'~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으로 다른 스튜디오와는 차별화 된 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편도 ' 여기가 좋겠다~'하더군요.

촬영날 찾아간 스튜디오는 역시 생각대로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온 느낌이랄까...

사실 촬영전에는 무료 이벤트 상품이라 간단하게 촬영해 주시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두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미안할 정도로 성의껏 촬영해주시더군요.
의상 예쁘다고 칭찬해주시고~ 포즈 잘 취한다고 또 칭찬해주시고~ 엄마 이쁘다고 해주시고~
칭찬받으면 더 잘하는법이잖아요ㅎㅎ
스텝분들도 너무나 친절하고 친근감있게 대해주셔서 정말 긴장하지않고 즐겁게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배경과 셋트를 바꿔가면 여러가지 컨셉으로 촬영해주셨는데 나중에 모니터링 해보니
모두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여태까지 찍어보지 못했던 예쁜 사진들을 연출해주셨더라구요.
한장도 버릴 것이 없어보였습니다.

모니터링 후에 아기사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예약을 절대 강요하지 않으시고 혹시 다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게 되더라도 이렇게 하라는 등의
tip도 주시면서...
그래서 더 신뢰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가가 태어나면 백일, 돌사진도 촬영할 생각인데 어떤 상품으로 해야할지 남편과 고민중입니다^^

즐거운 추억, 예쁜사진 남겨주신 크레타 스튜디오께 감사드립니다^o^/~

by creta at 2011.02.07 15:40
2월 5일 토요일에 만삭사진 촬영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어느 스튜디가 좋을지 찾고 또 찾다가 발견한 '크레타 스튜디오'~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으로 다른 스튜디오와는 차별화 된 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편도 ' 여기가 좋겠다~'하더군요.

촬영날 찾아간 스튜디오는 역시 생각대로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온 느낌이랄까...

사실 촬영전에는 무료 이벤트 상품이라 간단하게 촬영해 주시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두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미안할 정도로 성의껏 촬영해주시더군요.
의상 예쁘다고 칭찬해주시고~ 포즈 잘 취한다고 또 칭찬해주시고~ 엄마 이쁘다고 해주시고~
칭찬받으면 더 잘하는법이잖아요ㅎㅎ
스텝분들도 너무나 친절하고 친근감있게 대해주셔서 정말 긴장하지않고 즐겁게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배경과 셋트를 바꿔가면 여러가지 컨셉으로 촬영해주셨는데 나중에 모니터링 해보니
모두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여태까지 찍어보지 못했던 예쁜 사진들을 연출해주셨더라구요.
한장도 버릴 것이 없어보였습니다.

모니터링 후에 아기사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예약을 절대 강요하지 않으시고 혹시 다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게 되더라도 이렇게 하라는 등의
tip도 주시면서...
그래서 더 신뢰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가가 태어나면 백일, 돌사진도 촬영할 생각인데 어떤 상품으로 해야할지 남편과 고민중입니다^^

즐거운 추억, 예쁜사진 남겨주신 크레타 스튜디오께 감사드립니다^o^/~



==================== 답 변 ====================
안녕하세요 수경님! 크레타 스튜디오 입니다^^


행복한 주말 아침 수경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스튜디오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저희가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수경님의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복동이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정말 저희에겐 큰 행복이었습니다.
특히 엄마 아빠의 뽀뽀씬은 너무 예뻐서 흐뭇하거든요.
복동이가 세상에 나와 그 사진을 보며 얼마나 좋아할 지 너무 설레이네요.>_<

촬영하는 동안 수경님만의 매력인 눈웃음으로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저희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특히 만삭사진을 무료촬영해드리는 건
저희 스튜디오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목적도 물론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과
열달이라는 시간동안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설레임의 시간들을 담아
선물해 드리고싶었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이 선물이 수경님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한다면 저희는 진심으로 행복하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주말 저희와 수경님이 함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4월 3일 태어나는 복동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또 뵙는 날이 온다면 그때 더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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