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가족사진 후기

by 정욱재 at 2011.02.05 14:10
1월 초 에 가족사진 찍고갔던 정욱재 입니다~

가족들이 미국으로 흩어져 만나기힘든터라 오랫만에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러왔는데, 그전의 가족사진이 엄청난 포토샵 효과로인하여 가족원들이 모두 사람같지 않게 나와서 실망했었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찍을수있는곳에 가자 해서 모두 차를타고 연희동으로 달려온후 들어온 스튜디오! 여타 스튜디오와는 차원이다르게 문에 들어설때부터 우와 여기가 스튜디오야? 라는 말을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따듯하기도한 집안의 새팅들은 평소에보던 칙칙하고 어두운 스튜디오와는 다른 일 을하는곳 같았습니다.
사진촬영역시 기대했던대로 가족모두 웃으며 찍을수있엇습니다.

심지어 한국말은 못알아듣는 리사까지도 웃으며 찍을수있어 가족모두 너무 기뻐햇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이제 밖으로 나가는것은 싫어하시고 사진도 찍기싫어하셨는데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신후에는 전혀 불편한 감정이없으셔서 안심했습니다.

사진을 받은후 집으로 가져가자 가족모두 그전의 사진과 너무달라 놀랐어요; 전과는다르게 가족원들이 사람들처럼 나왔던거예요!

아무튼 재미있게 찍혀 잘나온 사진을 받으니 차를타고 연희동까지 달려간게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by creta at 2011.02.05 15:45
1월 초 에 가족사진 찍고갔던 정욱재 입니다~

가족들이 미국으로 흩어져 만나기힘든터라 오랫만에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러왔는데, 그전의 가족사진이 엄청난 포토샵 효과로인하여 가족원들이 모두 사람같지 않게 나와서 실망했었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찍을수있는곳에 가자 해서 모두 차를타고 연희동으로 달려온후 들어온 스튜디오! 여타 스튜디오와는 차원이다르게 문에 들어설때부터 우와 여기가 스튜디오야? 라는 말을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따듯하기도한 집안의 새팅들은 평소에보던 칙칙하고 어두운 스튜디오와는 다른 일 을하는곳 같았습니다.

사진촬영역시 기대했던대로 가족모두 웃으며 찍을수있엇습니다.

심지어 한국말은 못알아듣는 리사까지도 웃으며 찍을수있어 가족모두 너무 기뻐햇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이제 밖으로 나가는것은 싫어하시고 사진도 찍기싫어하셨는데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신후에는 전혀 불편한 감정이없으셔서 안심했습니다.

사진을 받은후 집으로 가져가자 가족모두 그전의 사진과 너무달라 놀랐어요; 전과는다르게 가족원들이 사람들처럼 나왔던거예요!

아무튼 재미있게 찍혀 잘나온 사진을 받으니 차를타고 연희동까지 달려간게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정욱재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가족분들은 스튜디오로 들어오실 때 내부를 보고 놀라셨지만 저희는 가족분들의 스타일리쉬한 모습에 깜짝 놀랐답니다.

모든 가족분들이 모자를 쓰시고 오셔서 멋진 모자 컨셉의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촬영하시며 많이 웃으셨다니 저희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촬영을 진행하던 저희 스탭들도 그만큼 웃었을거에요.

그리고 이전에 다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신 과장된 포토샵 사진때문에 특히 염려하시던 부분이 많으셨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정욱재님 가족분들은 수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하셨어요^^


가족분들에게 의미있는 사진을 저희 크레타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가족사진 걸어두시고 가족분들이 모두 모여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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