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스냅촬영을 하기로 한 상태라, 스튜디오 촬영을 따로 할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그냥 넘어갔으면 너무나 아쉬웠을 뻔했습니다.

 200일 때와는 또 다른 부쩍 성장한 모습을 너무나 이쁘게 담고 왔네요-

 아기 컨디션에 맞춰서 촬영해 주신 점도 감사드리고, 다양한 표정을 포착해 주셔서 사진들이 다 맘에 들어서 뭘 올려야 할지 고르기도 힘들었어요^^

 남편과 제가 둘 다 맘에 들어했던 서재 씬은 역시나 약간의 복고적인 분위기 속에서 너무 맘에 들게 나왔구요.

 또 비누방울 컨셉은, 토토로 컨셉을 하고 싶어서 끝까지 고민하다가 남자아기이고 남편이 토토로를 안 봐서 그런지 그닥 공감하지 못하길래.. 선택했는데, 오후에 드는 햇빛이 너무 이뻐서 화사하고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아기 옷도 정말 센스있게 잘 골라주셔서 너무 맘에 들었네요-

 다음에 또 촬영하고픈 스튜디오였어요-

 

 

 

 

by 크레타 at 2019.03.13 00:44

안녕하세요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서재씬이나 비누방울 씬으로 넘어가면서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아이가 힘들어할 수도 있었는데

우리 건우가 촬영내내 좋은 표정을 많이 보여줘서 스탭들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찹쌀맘님도 저희 촬영에 만족하신거 같아 뿌듯합니다^^ 
 

저희 크레타 스튜디오에서는 엄마 아빠의 만족스러움 만을 위해 촬영하는 사진이 아닌 내 아이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시간이 지나도 유행타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진을 찍으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배경도 과하게 꾸미지 않고 의상은 유행을 타는 의상보다 고급스러운 의상들을 선택하여 촬영하고있어요~^^


아이가 나중에 사진을 보고 엄마, 아빠와 함께 웃으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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