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만 조용히 촬영해서 너무 좋았고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우진이 컨디션을 제일 먼저 생각해 주시고 중간에 아이가 잠들었는데도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50일 100일 찍었던 곳이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 너무 좋고 이쁘고 따뜻한 스튜디오였어요.
크레타에서 50일 100일 못 찍은게 아쉬워요..ㅠㅠ
우진이 웃게 하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신 작가님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찍어주시고^^ 주변에서 너무 이쁘게 잘 나왔다고 난리였어요~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우진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아이를 생각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엄마마음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항상 부족함 없이 뿌듯함이 남을 수 있도록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분리가 되어 엄마아빠만 함께 있는것이 중요할때도 있어서
공간을 최대한 분리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도록 하려고 해요^^
예상 촬영시간이 있어도 아이들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쉬었다가 가거나 밥을 먹이고 진행해야 할때도 있어서
촬영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공간을 분리시켜줄수 있는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우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웃어서 저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찍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이 되는 후기도 참 감사합니다.

우진이 앨범 액자도 예쁘게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