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50일 ,100일, 200일, 300일 촬영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1년이 정신없이 빨리 지나간 것만 같았는데,
앨범 제작을 위해 사진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언제 이랬었난 싶게 새롭기도 하네요^^

낯가리는 이준이 덕분에,
촬영때마다 두번씩 꼬박꼬박 들른 정겨운 스튜디오 곳곳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정성껏 웃음으로 이준이를 대해주신 작가님들 덕분에
이준이는 평생 간직할 추억을 예쁜 사진으로 얻어갑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이준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랑스러웠던 이준이의 1년동안의 촬영이 벌써 끝이 났네요.
50일부터 잡고 서는 돌까지 커가는 모습을 공유한다는건 뜻깊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습을 좀 더 예쁘게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이준이나, 엄마,아빠가 많이 힘드시지 않았을지 걱정이에요~^^

이준이가 좀 더 커서 이 사진들을 보고 따뜻한 마음이 든다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촬영에서 낮설어하지않고 한복을 입고도 방긋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는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준이 액자, 앨범까지 제작 마음에 드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