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스튜디오에서 백일, 돌 촬영했어요.

연희동의 예쁜 단독 주택에서 인위적인 조명없이 자연광으로 너무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백일 촬영 때는 아기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한숨 재우고 다시 찍었는데,

작가님들이 다 기다려주시고 앞서 찍은 컨셉도 다시 촬영해주셨어요.

돌 촬영 때는 개인적으로 야외벤치씬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한 여름 한 낮 촬영이었음에도 엄마 욕심에 야외촬영하는 바람에 작가님들 엄청 고생하셨어요.

크레타 스튜디오는 컨셉도 의상도 다 맘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맘 같아선 다 찍어주고 싶었어요. ^^

내년 두 돌 기념 촬영도 크레타에서 진행하고 싶어요.

예쁜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재이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백일때부터 돌까지 재이는 모든 컨셉들이 사랑스럽고 귀여웠어요!
하얀 얼굴에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을때마다 어찌나 예쁘던지 셔터를 마구 누른기억이 납니다.

컨셉과 재이의 얼굴에 맞춰 예쁜옷들입혀 촬영하는 한컷한컷마다
귀여운 모습을 담을수 있어 뿌듯하고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항상 아이 컨디션에 맞춰서 촬영을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평상시 사랑스러운 표정들이 나타나니까요!
엄마가 아는 모든 표정들을 담아낼수는 없겠지만 항상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많이 담아내겠습니다!

내년 두돌때는 재이가 또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게 커서 올지 기대됩니다.
정말정말로 많이 기대돼요!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