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먼 길까지 찾아갔어요.
헤어,메이크업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남편과 저는 결혼식 때보다 더 예쁘게 잘 되었다고 느낄만큼
실력 좋으시더라구요.

사진작가님 너무나 친절하신데다가 실력도 출중하셔서
촬영날 보정 전 사진을 모두 보여주셨는데 보정 전인데도 이미 전부 다 예뻤어요.
어색어색한 제 표정 살려주시느라ㅋ 사진찍는 내내 잘한다, 예쁘다 끊임없이 북돋워주셔서
지금의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인들 보여주니 사진 예쁘다고 난리네요~
고생하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성수연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따뜻한 크레타의 통창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미소로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뱃속의 아가와 함께 찍는 엄마의 라인은 그 어느 모습보다 경이롭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을 담기위해 먼길임에도 불구하고 먼 길 찾아주셔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나중에 아가와 엄마가 함께 행복하게 웃으며 이야기 나누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