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아가 백일촬영 한 엄마입니다.
저희아가가 스튜디오 촬영이 처음이여서 울지않고 잘 적응할까.. .싶었는데
작가님들께서 엄마인 저보다도 아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주시고, 아가의 웃음을
잘 유도해주셔서 아주 편하게 촬영을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올까...걱정했었는데 사진은 무척이나 잘 나와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백일촬영만 할 생각이였는데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 사진들 한장한장이 다 마음에
들어서 돌촬영까지 예약하고 왔고, 둘째는 만삭촬영부터 할 생각이예요.

연희동 크레타 스튜디오, 정말 마음에 쏙드는 곳이네요.
아직 예비엄마 친구들이 많은데 추천해줘야겠어요. ^^



==================== 답 변 ====================

안녕하세요 준우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준우가 태어나고 제대로 촬영하는 첫촬영이기 때문에
당연히 촬영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맞게하고 있는건지, 걱정이 많이 되셨을거에요^^
하지만 엄마와 저희의 걱정이 무색할만큼 준우가 잘해주더라구요ㅎㅎ

오시기 전엔 많은 분들이 걱정하며 오시지만,
아이의 컨디션에 맞게 진행되고, 낮가림여부에 따라 다가가는 방법을 다르게
또, 졸리면 재우고, 배고프면 먹이며 진행이 되기 때문에
준우의 예쁜 표정도 담아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얗고 사랑스럽던 준우가 돌때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너무 기대됩니다.
이렇게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우맘님의 후기는 특히나 응원의 메세지 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