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타가족 작가님~

지난11일 촬영했던 정호진 아가 엄마입니다.

그날 아기가 가는길에 잠이 들어 도착했는데 끝까지 깨우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째녀석이 찍었던 스튜디오를 찾아갈까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크레타!~

다른 스튜디오와 고민고민하다가 홈페이지에 후기 사진들과 자연채광이 마음에 들어 상담도 안받고 바로

전화드려 날짜잡고 예약금 걸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아기의 컨디션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주시고 사진도 너무 열심히 빠르게 찍어주셔서 더욱 놀랬습니다.

큰녀석 단독컷까지 찍어주시는 깜짝놀랄만한 센스에 더욱 감동받았습니다.

사실 큰녀석과 터울이 있어서 녀석이 형이랍시고 동생사진만 찍어서 서운했을수도 있는데 서운한티도 안내는 착한

녀석인데 실장님께서 정말 단독컷을 찍어주실거라고는 ㅜ,ㅜ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공이 전공인지라 영상쪽 일을 하는 깐깐한 신랑도 크레타 스튜디오 선택 잘했다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저또한 그 수많은 스튜디오를 검색해서 보물같이 찾아낸 크레타~참 잘 선택했다 백만번 생각했습니다.

크레타의 사진은 정형화된 스튜디오 사진과는 정말 다르네요. ^^ 저는 인공조명보다 자연채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보내주신 사진들 모두 마음에 들어 어떤 사진을 골라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여기 다른분들께서 후기보시고 선택하시는데 도움받으시라고 몇장 올립니다!~

다음에는 꼭 부모님 모시고 가족사진 찍으러 가겠습니다!~ 기억해주셔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호진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호진이와 호진이네 가족을 어떻게 잊겠어요~^^ 다음에 가족분들 모시고 오셔도 꼭 잊지않고
호진이 촬영때처럼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마,아빠가 아이의 한번뿐인 순간들을 예쁘게 담아주고 싶어하시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 그대로 가져가시도록 행복함과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드리고 싶은 저희의 마음은 항상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힘들게하면서까지 촬영을 멈추지 않고 진행되는것은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배가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야하는게 당연하기때문에
억지로 깨워서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로 덕분에 더 귀여운 호진이 모습을 촬영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스튜디오에 형제가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첫째도 돌사진 촬영해주셨겠지만 형이라는 이유로 주인공이 아닌상황은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힘든시간일거에요!
첫째에게 조금더 신경쓰면 더 행복한 마음이 들기에 단독컷도 진행하게되었어요~^^

촬영된 결과물이 행복한 고민을 가져다 준다니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액자와 앨범제작도 엄마에게 행복을 가져다 드릴수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조금 커서 또! 뵙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