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이지만 36주까지 막달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리원, 병원에서 연결된 스튜디오들이 있었지만, 페이스북에서 보게 된 크레타스튜디오의 자연채광과 컷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막달사진 찍기에 조금 늦은시기였지만,
메이크업, 헤어까지 아침일찍부터 세심하고 친절하게 해 주셔서 다시 웨딩촬영을 하는 듯
설레는 마음까지 느끼게 되어라고요...^^ㅎㅎ

가져온 소품이나 의상까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의상도 함께 고민해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처음하는 만삭촬영의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한가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표정이 어색한 저희 부부와 뱃속 아가를 위해 정성스럽고 예쁘게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팔복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처음에는 촬영을 부끄러워 하시며 어색해 하셨지만, 금방 예쁘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셨었죠^^

엄마가 36주라 몸이 많이 무겁고 힘드셨을텐데 그 힘듦을 이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아이와 찍는 첫 만삭사진이라 많이 고민하시고 골라주신거라고 하셔서
저희도 더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답니다^^

자상한 엄마,아빠에게 곧 태어날 아이가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날거에요^^
엄마도 몸조리 잘하시고, 팔복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