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 둥이 형제의 성장 사진 너무 예쁘게 잘 찍었네요.
올케의 올케... 그러니까 사돈 집 애기의 사진이 너무 예쁜걸 보고 다른 곳은 둘러보지도 않고
크레타 스튜디오로 정했는데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것 같네요.
다른 스튜디오처럼 인위적인 건물 벽면에 꾸민 곳이 아닌
정말 저택같은 집에서 마치 홈스냅을 찍듯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아이와 엄마아빠 모두 즐거운 기록을 남길 수 있었어 너무 좋았어요.
사진 찍을 떄도 아이들 하나하나 컨디션 봐주시고 한번 찡그리지 않으시고 웃으시면서
아이들 예쁨의 최고조를 끌어올려 주시는 능력에 정말이지 감탄했구요.
백일 사진때는 쌍둥이라 아이들이 너무 울어서 죄송했는데...
심지어 방까지 내주시며 재우고 일어나서 컨디션 좋아지면 찍자며 편안하게 해주셔서 그 배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둥이엄마라 또 아이들 성장앨범을 찍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앞으로 가족사진을 찍게 된다면 크레타를 방문할 것 같네요.
성장앨범의 한 장면으로 남겨주신 가족사진은 정말이지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제 대문사진으로 이용하고 있거든요.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과 행사 있다면 사진은 꼭 이곳으로 올 것 같아요.

촬영해주신 실장님, 그리고 다른 스탭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촬영한지는 꽤 지났지만, 그 날의 승우, 승민이의 귀여운 웃음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크레타는 가정집의 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가장 자연스러운 가족, 아가의 모습을 담기위해 늘 고민한답니다.
아가들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최상의 좋은 컨디션과 엄마, 아빠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촬영 진행에 있어서 이 부분들을 가장 중시합니다: )

후에 승우, 승민이가 크레타에서의 추억을 펼쳐보며, 서로의 우애를 더욱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멋지게 성장할 승우, 승민이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감사합니다.